[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떠나간 남자여, 제발 전화 좀 받아줘! (1988년 작)
자동 전화응답기에 이별을 전하고 떠난 남자 ‘이반’에게 전할 말이 있다며 그에게 메세지를 남기지만 그에게 콜백이 오지 않아 미칠 지경인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페페’의 이야기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님의 1988년 작품입니다. 코미디 장르의 영화로 낯익은 배우들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어느 날, 전화 자동 응답기에 녹음된 연인의 이별 메세지를 듣게 … 더 읽기